PC를 사용하고 활용하고자 하는 목적에 따라 그 용도는 굉장히 다양해지고는 한다.
게임을 주로 하는 소비자라 한다면 게이밍 기어와 관련된 장비들을 셋팅할 것이며, 사무 업무를 보는 업무 환경이라 한다면 업무 환경에
최적화된 환경을 구축하는 것은 당연지사다.
이러한 다양한 PC 환경에 있어 최근 다양한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제품이 있는데 바로 모니터암이다.
실제 모니터 암을 게이밍 환경에서 사용한다고 하면 자신의 플레이하는 스타일에 맞추어 모니터의 높이나 거리를 간편하게 조절할 수 있으며, 사무 환경에서는 해당 모니터암을 통해
책상이나 혹은 작업 환경에 있어 넓은 공간을 활용할 수 있어 최근 구매하는 소비자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이러한 다양한 모니터 암 속에서 금번 기사에선 제닉스에서 새롭게 선보인 ARENA-X 솔리드 싱글/듀얼 모니터암 거치대에 대해서 한번 살펴볼까
한다.
■ 최대 11Kg 하중, 듀얼 모니터암 선택지도 제공
먼저 제품의 디자인으로는 사진과 같이 일반적인 모니터암과 비슷한 디자인을 채택했으며, 색상으로는 블랙/레드/블루 총 3가지 컬러를 선택하여
구매할 수 있다.
모니터 지원 폭으로는 Vesa 75 * 75mm 및 100 * 100mm 모니터를 지원하고 있으며 일반적인 17인치 모니터부터, 넓은
화면을 가진 게이밍 모니터인 최대 35인치까지 호환이 가능하다.
또한 클램프와/그로밋 타입으로 간편한 2가지 설치 방식을 통해 제품을 설치할 수 있도록 했는데, 클램프 타입 기준으로 상판 두께
10mm~80mm 가능하며 그로밋의 경우에도 동일한 상판 두께 10mm ~ 80mm에서 설치가 가능하다.
또한 모니터암에는 고성능 USB 3.0 포트 두개를 지원하고 있어 게이밍 환경, 혹은 데이터 자료를 자주 사용하는 사무 환경에 있어서도
유연한 대처가 가능하도록 했다.
■ 상하와 좌우를 원하는데로, 각도 조절 가능
아울러 모니터 암에 설치한 상태에 있어 모니터의 상/하는 물론 좌/우 각도 조절에 있어서도 간편한 셋팅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사진과 같이 상/하 기울기 범위는 최대 80도를 모니터 회전의 경우에는 피벗 기능과 같이 180도 회전이 가능하며, 좌우 각도에 있어서도
최대 180도 회전이 가능하도록 했다.
뿐만 아니라 모니터 암인 만큼 부분적인 모니터 케이블이 책상에 보이기 마련인데 이러한 경우, 케이블 거치대 하단 라인을 통해 정리하면 고정
홀더를 통해 깔끔한 케이블 정리를 할 수 있도록 해주었다.
■ 기본기에 출시한, 제닉스 ARENA-X 솔리드 모니터암 거치대
모쪼록 다양한 모니터암 시장 속에 금번 기사에서는 제닉스에서 새롭게 선보인 ARENA-X 솔리드 모니터암 거치대를 살펴 봤다.
간략한 특징들을 다시한번 정리해 보면 기본적인 색상부터 총 3가지 컬러를 통해 소비자가 선택할 수 있는 폭을 넓혀 주었으며, 듀얼/싱글 제품으로 소비자의 사용하는 환경에
맞추어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제품의 기본적인 스펙에 있어서도 아노다이징 처리가된 알루미늄 플레이트로 튼튼함과 내구성을 신경 썼으며, 기본 모니터 지원 스펙에 있어서도 최소
1.5Kg부터 최대 11Kg 지원은 물론 최대 35인치 사이즈의 크기를 가진 모니터까지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가격대에 있어서도 싱글기준 8만원 후반 듀얼기준 10만원 초중반선에 위치한 만큼 기본기에 충실한 스펙과 편의성 기능 등을 생각해 본다면
준수한 가격이라 생각된다.
때문에 새롭게 모니터암을 구매하려는 소비자 중 무난하면서 가격 대비 준수한 제품을 찾고자 한다면, 금번 제닉스 ARENA-X 솔리드 모니터암
거치대를 고려해 보는것도 좋으리라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