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가전업체 발뮤다가 스마트폰 시장에 진출했다.
디스플레이 크기는 4.9인치로 아이폰12 미니보다 작다. 풀HD 해상도를 지원한다.
모서리는 곡면으로 처리되어 있어 전체적으로 둥근 느낌을 준다.
5G 이동통신을 지원하는 퀄컴 스냅드래곤 765 프로세서로 구동되며 6GB 램, 128GB
스토리지를 장착했다. 전면에는 8MP, 후면에는 48MP 카메라가 장착됐다.
배터리 용량은 2500mAh이며 무선 충전을 지원한다. 운영체제는 안드로이드 11
버전으로 실행되며 IPX4 /IP4X 등급의 방수/방진을 지원한다.
일본에서는 소프트뱅크를 통해 사전 판매가 시작됐으며 다음주 26일 정식 발매
예정이다. 가격은 10만 4800엔(약 108만원)으로 책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