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통신장비업체 ZTE에서 세계 최초 18GB 램과 1TB 스토리지를
탑재한 몬스터 스마트폰 출시한다.
외신에 따르면 ZTE는 중국 SNS 웨이보에 'Axon 30 울트라 스페이스
에디션'을 25일 출시한다는 내용이 담긴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지금까지 Axon 30 울트라 최상위 버전은 최대 16GB 램, 1TB 스토리지를
탑재했지만 새로운 버전은 램 용량이 2GB가 추가로 늘어났다.
메모리 구성을 제외한 나머지 사양은 동일할 것으로 예상된다.
가격 및 가용성 정보에 대한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스페이스 에디션은 한정
수량 제공될 가능성이 있다고 외신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