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샤오미가 다음달 열리는 이벤트에서 차세대
플래그십 '샤오미 12'와 함께 '샤오미 12X'도 함께 공개할 예정이라고 중국 매체
마이드라이버스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샤오미 12X는 6.28인치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디스플레이를 특징으로 스냅드래곤 870 프로세서로 구동되며 후면에는 50MP 메인
카메라가 장착될 것으로 알려졌다.
또, 샤오미는 이벤트에서 퀄컴의 차세대 스냅드래곤 플랫폼 '스냅드래곤
8 Gen1'이 탑재된 플래그십 모델 '샤오미 12'도 공개할 예정이다. 일반 모델이 먼저
공개되고 ▲샤오미 12 플러스 ▲샤오미 12 울트라 등 상위 모델은 추후 별도의 이벤트를
통해 공개될 것으로 전해졌다.
샤오미 12월 신제품 발표 이벤트 날짜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