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전자의 보급형 OLED TV 라인업 'A1 시리즈' 55인치 모델이
블랙프라이데이 세일 기간 동안 200달러 이상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고 외신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LG A1 55인치 OLED TV는 기존 1299달러보다 200달러
이상 저렴한 1096달러에 구입이 가능하다. 미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OLED TV 중 1100달러
미만에 판매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외신은 전했다.
LG A1 시리즈 55인치 OLED TV는 60Hz 주사율의 4K 패널을 탑재했다.
웹OS로 구동되며 아마존 프라임, 넷플릭스, 훌루 등 스트리밍 앱 및 서비스에 액세스할
수 있으며 아마존 알렉사가 내장되어 있어 음성 명령을 통해 검색 또는 일부 기능을
제어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