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글 최신 스마트폰 픽셀6, 픽셀6 프로를 사용하는 사용자들이
서드파티 충전기 및 케이블을 사용하면 충전이 안되는 문제가 보고되고 있다고 외신이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애플, 삼성전자에 이어 구글 역시 픽셀6 시리즈부터 충전기를
번들에서 제외했다. 픽셀6를 충전하기 위해서는 기존 구형 충전기 또는 타사 충전기를
이용해야 하지만 충전이 아예 안되거나 매우 느린 속도로 충전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충전기 뿐만 아니라 케이블도 마찬가지다. 외신은 "픽셀6
시리즈가 특정 종류의 충전기, 특히 원플러스, 오포(OPPO), 화웨이 브랜드에서 제공하는
독점 충전기를 지원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구글은 이 문제에 대해 아직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구글이 30달러에 판매하는 30W 공식 충전기를 구입하고 기본 USB 케이블을 사용하면
정상적으로 충전이 가능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