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플이 2022년 보급형 애플워치 SE의 후속 모델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외신이 블룸버그통신 마크 거먼 기자를 인용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거먼 기자는 최신 파워온 뉴스레터에서 애플이
내년에 신형 애플워치 SE를 비롯해 업데이트된 스탠다드 모델, 익스트림 스포츠 선수를
위한 러기드 버전의 애플워치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작년에 출시된 애플워치 SE 모델은 일반 애플워치 모델과 유사하지만
AOD(올웨이즈온) 디스플레이, ECG 등 일부 고급 기능은 빠졌다. 애플은 올해 애플워치
시리즈7만 출시했다.
외신은 "2세대
모델은 일부 변경된 디자인과 건강 및 피트니스 기능이 개선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