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중급 스마트폰 '홍미노트 11' 시리즈 중 최상위 모델이
글로벌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샤오미는 ▲홍미노트 11 ▲홍미노트 11 프로 ▲홍미노트 11 프로+
등 3종의 홍미노트 11 5G 시리즈를 중국에서 출시했다. 이중 ▲홍미노트 11 프로+
모델이 최근 미국연방통신위원회(FCC) 인증을 통과했다.
FCC에 따르면 글로벌 시장에 출시된 홍미노트 11 프로+는 20191116UG
모델 번호를 가지고 있다. 세부 정보는 확인할 수 없지만 중국 모델과 동일한 사양을
제공할 것으로 알려졌다.
홍미노트 11 프로+ 5G는 120Hz 주사율을 지원하는 6.67인치 삼성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특징으로 미디어텍 디멘시티 920 옥타코어 프로세서로 실행된다.
후면 트리플 카메라에는 삼성의 108MP HM2 메인 카메라가 포함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