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VideoCardz.com
대만 PC 제조사 에이서가 4일(현지시간) 미국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 'CES 2022'에서 세계 최초 인텔 ARC GPU를 탑재한 노트북 'Swift
X 2022' 공개할 예정이라고 외신이 보도했다.
에이서는 이전 모델인 'Swift X 2021'에 인텔 Iris Xe GPU를 최초 탑재했다.
Swift X 2022 역시 노트북 최초 인텔 ARC Alchemist GPU를
탑재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 세부 정보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지만 유출된 이미지에
따르면 에이서 'Swift X 2022'는 얇은 베젤 디자인이 적용됐으며 2개의 USB Type-C
포트 및 USB와 HDMI 포트를 제공하며 전원 버튼을 지문 스캐너로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인텔은 올해 초 ARC GPU 라인업을 공개할 것으로
예상됐으나,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3월로 출시를 연기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