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핀란드 스마트폰 제조사 HMD 글로벌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2'에서 ▲노키아 C100 ▲노키아 C200 ▲노키아 G100 ▲노키아 G400
등 보급형 스마트폰 4종을 발표했다.
▲노키아 C100 ▲노키아 C200은 미디어텍 헬리오 A22 칩셋, 3GB
RAM, 32GB 내장 스토리지, 안드로이드 12 OS, 4,000mAh 배터리를 탑재했다. C200
모델은 6.1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가격은 각각 99달러, 119달러다.
▲노키아 G100 모델은 6.5인치 HD+ 디스플레이를 특징으로 스냅드래곤
615 프로세서, 5000mAh 배터리를 장착했으며 ▲노키아 G400 모델은 120Hz 물방울
노치 디스플레이를 특징으로 스냅드래곤 480 5G 프로세서로 구동되며 6GB, 128GB
스토리지를 장착했다. 후면에는 48MP 메인 카메라가 포함된 트리플 카메라가 제공된다.
▲노키아 G100 가격은 149달러이며 ▲노키아 G400 가격은 노키아
5G 스마트폰 중 가장 저렴한 239달러에 책정됐다. 이번에 발표된 보급형 스마트폰
4종은 곧 미국 시장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