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플 아이폰13 시리즈가 2021년 홀리데이 시즌에 4천만대
이상이 판매됐다고 외신이 웨드부시 증권 보고서를 인용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외신은 "애플의 홀리데이 시즌 판매량은 2020년 4분기에
오포, 화웨이, 비보 등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스마트폰 판매량 보다 높은 수치"라고
전했다.
다니엘 아이브스 분석가는 "애플이 2021년 4분기 수요를
충족시키지 못했다며 2022년에도 아이폰13 판매가 계속해서 성장할 것"이라며
이라고 예측했다.
특히, 지난 4분기 수요는 공급을 무려 1200만대나 초과했다.
이는 올해 1분기, 2분기에도 아이폰13 시리즈가 불티나게 판매될 수 있음을 의미한다.
한편, 애플은 올해 1분기 가장 저렴한 5G 아이폰인 3세대 아이폰
SE 모델을 선보일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