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연말, 소니는 XBOX의 게임패스에 대항하기 위한 소니표 게임패스, 개발자
코드명 스파르타쿠스가 개발중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그 시작이 언제가 될지는 모르지만
그 전조가 PS 스토어에 나타나고 있다.
여러 PS5 사용자들이 전조의 증거로 PS3 게임이 PS5의 PS 스토어에 표기되고
있는 스크린샷을 게시하고 있다.
데드 오 얼라이브 5, 페르시아 왕자 두개의 왕좌, 등등이 확인되고 있으며, 이들중
일부는 클라우드 게이밍 서비스인 PS NOW의 관련 목록일 수도 있지만, 일부 게임은
PS NOW 라인업에 포함되지 않은 게임도 있어 소니표 게임패스에 제공되는 게임일
가능성이 상당히 높은 상태다.
한편, 얼마전 PS5 설계자인 마크 서니가 제출한 새로운 특허가 발견되었고, 하위
호환에 중점을 둔 특허였기에 이번 소식과 관련된 내용이 있지 않을까 하는 의구심이
들고 있는 상황이다.
과연 소니표 게임패스는 어떠한 모습이고 어떠한 콘텐츠를 제공할지 PS5 콘솔
소유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