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샤오미 네팔 법인은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오는 27일 '홍미노트 11'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 따르면 '홍미노트 11' 글로벌 모델은 90Hz
주사율을 지원하는 풀HD+ 아몰레드 디스플레이와 듀얼 스피커를 지원한다.
참고로 중국에서 출시된 모델은 LCD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이밖에 글로벌 모델은 미디어텍이 아닌 스냅드래곤 680 칩셋이 탑재될 것이라는 소문도
돌고 있다.
앞서 전해진 보고서에 따르면 '홍미노트 11'은 스타 블루, 그라파이트
그레이, 트와일라이트 블루 색상 옵션으로 유럽에서 출시될 것으로 전망된다.
4GB + 64GB, 4GB + 128GB 6GB + 128GB 등 세 가지 버전으로
구성되며 가격은 각각 250유로(약 33만원), 290유로(약 39만원), 330유로(약 44만원)에
책정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