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윈퓨처
모토로라의 2억 화소 카메라 스마트폰 '모토로라 프론티어(가칭)'
디자인과 사양이 온라인에 유출됐다.
독일 매체 윈퓨처가 공개한 '모토로라 프론티어' 렌더링은 전면
상단에 펀치 홀이 뚫린 곡면 디스플레이 및 메인 카메라를 위한 거대한 컷아웃이
특징인 후면 디자인을 보여준다.
전면에는 144Hz 주사율을 지원하고 6000만 화소 셀카 카메라가 탑재된
6.67인치 pOLED 디스플레이가 탑재되며 내부에는 퀄컴 스냅드래곤 8 1세대 플러스
칩셋 및 8/12GB 램, 128/256GB 스토리지가 탑재된다. 4500mAh 배터리는 125W 유선
충전을 지원하며 30W~50W 무선 충전을 지원한다.
후면 트리플 카메라는 OIS를 지원하는 삼성의 2억 화소 아이소셀
HP1 카메라 센서와 5000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 2배 광학 줌을 지원하는 1200만 화소
망원 카메라가 조합될 것으로 알려졌다.
'모토로라 프론티어'는 7월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