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적인 PC 모든 부품의 가격이 비싸진 가운데 최근 NAND 플래시 제품 가가격에 있어 일부 하락이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해당 자료는 시장조사 업체인 트렌드포스을 통해 확인된 내용으로 2021년 4분기 대비 2022년 1분기의 NAND 플래시 전반적인 가격은,
약 8 ~ 13% 하락할 것으로 보이며 Xi'an 팹이 가동 중단에 있어서도 현재 구매자들의 많은 재고로 인해 가격 상승은 크게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뿐만 아니라 클라이언트 SSD 및 UFS 시장에 있어서도 상대적으로 많은 수준의 재고(eMMC/UFS)를 보유하고 있어, 모바일 NAND
프래시 스토리지의 가격에 있어서도 전반적인 하락이 있을것이라고 언급했다.
때문에 전반적인 NAND 가격하락을 예상한 만큼 향후 제품가격에 있어서도 약간의 하락이 있을것으로 전망되는데, 다만 전반적으로 비싸진
반도체 가격을 생각해 보면 그 하락폭은 크지 않을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