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샌드박스(The Sandbox)가 유비소프트(Ubisoft)의 게임과 IP 요소들을 더 샌드박스 메타버스에 선보이는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번 파트너십으로 유비소프트는 유비소프트 랜드(LAND)를 유저들이 상호작용하는 경험을 얻을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 종착역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더 샌드박스가 무료로 제공하는 3D 제작 툴인 복스에딧(VoxEdit)과 게임메이커(Game Maker)를 활용해 플레이어들과 크리에이터가 복셀 (Voxel, 3D 픽셀) 캐릭터와 아이템으로 자신만의 경험을 만들 수 있게 된다.
현재 래비드(Rabbids) 캐릭터와 아이템을 더 샌드박스 특유의 복셀화된 형태로 만드는 작업이 진행 중이다. 더불어 플레이어들이 직접 만드는 독창적인 경험에 함께하기 위해 더 샌드박스 메타버스의 유비소프트 랜드 입장을 준비하는 래비드 캐릭터들의 모습을 담은 영상도 공개했다.
더 샌드박스는 이번에 합류한 유비소프트를 포함해 큐브엔터테인먼트(Cube Entertainment), 뽀로로(Pororo), K리그(K-League), 제페토 (ZEPETO), 스컬 앤 쿤타(Skull & Koonta), 워너 뮤직 그룹 (Warner Music Group), 워킹 데드 (The Walking Dead), 스눕독 (Snoop Dogg), 아디다스 (Adidas), 데드마우스 (Deadmau5), 스티브 아오키 (Steve Aoki), 리치 호틴 (Richie Hawtin), 스머프 (The Smurfs), 케어베어 (Care Bears), 아타리 (Atari), 그리고 크립토키티 (CryptoKitties) 등 200곳이 넘는 파트너사들과 함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