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샤오미 미 11 울트라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샤오미 플래그십 스마트폰 '샤오미 12
울트라'가 다시 120W 초고속 충전을 지원할 것으로 알려졌다.
샤오미가 2020년 출시한 '미 10 울트라'는 120W 초고속 충전을
최초 지원했지만, 후속 모델인 '미 11 울트라'는 67W 초고속 충전을 지원한다.
중국 웨이보에 올라온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샤오미 12 울트라는
120W 유선 및 50W 무선 충전을 지원하는 4860mAh 배터리를 탑재한다. 프로 모델에
탑재한 배터리보다 용량이 260mAh 늘어났다.
작년 12월 발표된 샤오미 12 시리즈는 ▲샤오미 12 ▲샤오미
12 프로 ▲샤오미 12X 3종으로 구성된다. 최상위 울트라 모델의 출시 시기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