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플이 다음달 열릴 것으로 예상되는 봄 이벤트에서 2세대 M2
칩셋을 탑재한 맥북 프로를 출시할 가능성이 있다고 외신이 대만 디지타임스를 인용해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소식통은 "애플이 3월 초 최신 M2 프로세서를
채택한 신형 맥북 프로, 엔트리 레벨 5G 아이폰 SE3 및 아이패드를 포함한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신형 맥북 프로의 크기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지만, 2020년 11월
M1 칩을 탑재하고 출시된 13인치 맥북 프로의 후속 모델로 추정된다고 외신은 전했다.
M2 칩셋을 제외하면 대부분 사양은 M1 기반 맥북 프로와 동일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외신은 전했다.
한편, 애플은 다음달 8일(화요일) 올해 첫 이벤트를 열고 A15
칩과 5G 네트워크를 지원하는 ▲아이폰 SE 3세대 ▲아이패드 에어 5세대를 공개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