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비보(Vivo)가 향후 폴더블 스마트폰에
사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상표를 출원했다고 외신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비보는 최근 ▲NEX Flex ▲NEX Flip ▲NEX Pocket
▲NEX Ultimate ▲NEX Ultra ▲NEX Max ▲NEX Pro+ 상표를 출원했다.
이중 ▲NEX Flex ▲NEX Flip ▲NEX Pocket이 폴더블폰에 사용되는
상표로 예상된다. 비보는 작년 ▲NEX Fold ▲Nex Slide ▲NEX Roll 상표도 출원한
바 있다.
비보는 오포와 함께 중국의 유력 IT 기업 BBK 그룹 산하에 속해있다.
오포는 작년 12월 첫 폴더블폰인 '파인드 N'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