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VIDIA의 RTX 40 시리즈 그리고 AMD의 RDNA3 GPU와 관련된 루머에 있어 최근 소비 전력과 관련된 즉 TDP에 있어서,
지금보다 더 높은 전력을 요구할 것이라는 내용이 Kopite7kimi 및 Greymon55 트위터를
통해 언급되고 있다.
먼저는 RTX 3090Ti인데 아직 정확한 스펙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450W TDP를 요구한다는 루머가 최근 확인되고 있으며,
차세대 RTX 40
시리즈에 있어서는 약 80% 이상 증가한 쿠다코어를 탑재를 특징으로 450W부터 일부 최상위 비레퍼 모델의 경우엔 850W(RTX 4090
추정)까지 사용할 것이라는 내용이 전해지고 있다.
아울러 TDP 증가에 대한 루머 정보가 NVIDIA 뿐만 아니라 AMD에도 동일하게 언급되고
있는데 언급된 정보로는 AMD Navi31의 경우 TSMC5nm
공정을 특징으로 하지만, MCM 구조를 통해 최대 3배 늘어난 스트림 프로세서로 인해 이 또한 450~500W 이상의 TDP를 가질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문제는 금번 TDP 증가에 대한 루머 언급이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언급되고 있다는 점과 차세대 GPU의
스펙 및 구성을 살펴봤을 때, 실질적인 물리적인 코어의
갯수가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이러한 소비전력 증가는 불가피할 것이라는 것이라는 분석도 함께
나오고 있다.
한편 늘어난 TDP에 있어서 성능 향상분에 있어서도 확실한 향상이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 NVIDIA는 약 80%~ 100%이상 및 AMD는 최대 3배이상의 성능 향상이 있을 것으로
보이며, 출시 시기로는 다가오는 2022년 9월을 비롯한 3~4분기 중으로 예측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