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패이튼틀리 애플
애플이 키보드를 PC로 사용할 수 있는 특허를 출원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주 외신에 따르면 애플은 작년 8월 미국특허청(USPTO)에
맥(Mac)이 내장된 매직 키보드 특허를 출원했다.
"입력 장치안의 컴퓨터"로 불리는 애플 특허는 매직
키보드 하우징에 프로세서, 메모리, 배터리 등 다양한 부품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애플은 특허 문서에서 키보드를 모니터에 연결하면 맥 미니와
같은 고성능 휴대용 PC로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또, 키보드를 접을 수 있어 훨씬 작게 만들 수 있으며 별도의
포인팅 기기없이 사용이 가능하도록 키보드에 트랙패드가 내장될 수도 있다.
애플이 특허를 출원했다고 해서 모든 기술이 상용화되는 것은
아니므로 새로운 특허의 상용화 시기는 현재로서는 알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