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플이 다음주 8일(화요일) 개최하는 'Peek performance' 이벤트에서
하이엔드 신형 아이맥(iMac)이 발표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3일 팁스터 단루이(@duanrui1205)는 트위터를 통해 "이벤트에서
보급형 맥북 프로가 아닌 하이엔드 아이맥이 발표될 것이라는 소식을 입수했다"고
주장했다.
애플은 M1 칩이 탑재된 24인치 디자인으로 아이맥을 업데이트했지만
27인치 아이맥은 거의 10년이 되도록 디자인이 변경되지 않고 있다.
신형 27인치 아이맥은 M1 프로 및 M1 맥스 칩으로 구동되며 미니
LED, 프로모션 디스플레이, 24인치 모델과 유사한 디자인을 특징으로 한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
M2 기반 13인치 맥북 프로도 이벤트에서 공개될 것이라는 루머가
전해지기도 했으나, 이번 정보가 정확하다면 발표는 이루어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번 이벤트에서는 ▲5G 아이폰 SE 3세대 ▲아이패드 에어
5세대 모델도 함께 발표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아이폰 SE 3세대 가격은 이전
모델보다 100달러 인하될 것이란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