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즈니가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플러스(Disney+)에 광고가 포함된
저가 요금제 출시를 검토하고 있다고 해외 매체 디인포메이션이 보도했다.
디즈니플러스는 현재 월 7.99달러, 년 79.99달러의 요금제를
제공하고 있다. 광고가 포함된 저가 요금제는 5달러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경쟁이 치열한 미국 시장에서는 파라마운트 디스커버리, 워너
미디어, NBC 등 여러 미디어에서 광고를 지원하는 구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만약, 디즈니플러스까지 광고가 포함된 요금제를 제공한다면
애플과 넷플릭스만 광고를 제공하지 않는 마지막 주요 기업이 될 수 있다고 외신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