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토로라가 유럽에서 새로운 보급형 스마트폰 '모토 G22'를 출시했다.
'모토 G22'는 6.5인치 720x1600 90Hz LCD 디스플레이를 특징으로
미디어텍 Helio G37 칩셋으로 구동된다. 5000mAh 배터리는 15W 충전을 지원하지만
박스에는 10W 충전기가 제공되며 안드로이드 12 운영체제로 실행된다.
지문 센서는 측면에 제공되며 후면에는 50MP 메인 카메라가 포함된
쿼드 카메라, 전면에는 16MP 셀카 카메라가 제공된다. 크기는 163.95 x 74.94 x 8.49mm이고
무게는 185g이다.
'모토 G22'는 유럽에서 먼저 출시되며 조만간 남미, 중동 및
아시아 시장에도 출시될 예정이다. 유럽에서는 4GB/64GB 단일 버전만 판매되는 것으로
보이며 가격은 169.99달러(약 22만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