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https://thekoreancarblog.com
해외 자동차 매체 코리안카블로그(KCB)에서 현대차 2023 코나
풀체인지(코드명 SX2)에 탑재될 것으로 예상되는 파워트레인 정보가 담긴 "엔진
라벨"을 공개했다.
공개된 "엔진 라벨"은 현재 테스트 중인 프로토타입에
1.6리터 HEV 엔진 셋-업, FWD 및 DCT 기어박스가 탑재됐음을 암시한다.
매체는 "SX2 뒤에 있는 K는 한국 시장용 특정 프로토타입을
의미한다"고 전했다.
앞서 공개된 스파이샷에 따르면 차세대 코나 SX2는 1세대 코나의
분할 헤드램프를 유지하지만 팰리세이트, 투싼 및 기타 최신 현대 SUV에서 볼 수
있는 수직 하단 램프 디자인을 계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차세대 코나 SX2는 가솔린, 하이브리드 모델 외에 유럽 시장을
겨냥한 'SX2e EV' 코드명을 가진 순수 전기차 모델도 출시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
'SX2 N Line' 코드명을 가진 코나 N라인 출시도 점쳐진다.
차세대 코나 SX2는 이르면 2023년 출시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