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샤오미가 2021년 플래그십 '미 11'
가격을 큰폭으로 인하했다.
중국에서 가격이 인하된 모델은 8GB + 128GB 모델로 제한된다.
기존 3499위안에서 590위안(약 10만원) 인하된 2969위안(약 56만 5천원)에 판매된다.
'미 11'은 120Hz 주사율을 지원하는 6.81인치 2K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특징으로 스냅드래곤 888 프로세서로 구동된다.
후면에는 108MP 메인 카메라가 포함된 트리플 카메라가 제공되며
55W 유선 및 50W 무선 충전을 지원하는 4600mAh 배터리가 제공된다.
샤오미는 작년 12월 ▲샤오미 12X ▲샤오미 12 ▲샤오미 12 프로
등 3종의 플래그십 라인업을 선보였다. 최근에는 최상위 모델인 '샤오미 12 울트라'
모델이 추가될 것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