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다이남코와 프롬소프트웨어가 선보인 엘든링은 전세계적으로 흥행에 성공하며
기존 소울본 시리즈중에 최다 판매 기록을 세우고 인기몰이가 이어지고 있다.
엘든링은 드라마, '왕좌의 게임' 원작 소설인 '얼음과 불의 노래' 작가,
조지R.R 마틴과 협업해 세계관을 구성한 작품으로도 유명하다.
최근, 프롬소프트웨어의 엘든링 이후 차기작이 다시 한번 소설 작가와 협업될
가능성이 있어보이는 이야기가 전해졌다.
반다이남코가 프롬소프트웨어의 차기 프로젝트와 공동 작업 가능성을 엿보기 위해
해외 유명 판타지 소설 작가인 브랜던 샌더슨에게 연락을 취했다고 공개됐다.
브랜던 샌더슨은 라이브 스트림을 통해서 반다이남코, 프롬소프트웨어에서 선물을
보내왔다며 선물을 개봉하는 모습을 생방송으로 전달했다.
브랜던 샌더슨은 미스트 본:마지막 제국이라는 유명 판타지 소설 작가로 국내에서
크게 유명하지는 않지만 해외 판타지 소설 팬이라면 한번쯤은 들어봤을 작가이다.
실제로 샌더슨과 다시 한번 협업하게 될 경우, 판타지 세계관을 배경으로한 또다른
소울본 시리즈가 등장할 수도 있을 것이란 추측이 이어지고 있으며, 성공적인 게임의
후속작이 어떠한 모습일지 많은 소울류 팬, 프롬소프트웨어 게임팬들이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