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 11 울트라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샤오미의 최상위 플래그십 스마트폰 '샤오미
12 울트라'에 글래스, 비건 레더 변종이 제공된다.
샤오미는 작년 '미 11 울트라' 모델을 세라믹 버전으로 제공한
바 있다. 중국 웨이보에 올라온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후속 모델은 세라믹 외에
글래스, 비건 레더 변종도 출시될 예정이다.
세라믹 버전은 화이트, 블랙 색상으로 제공되며 글래스, 비건
레더 색상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세라믹 변종은 가공이 어렵기 때문에 가격이
비싸지만 더 강한 내구성을 제공한다.
한편, '샤오미 12 울트라'는 전면에 곡면 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TSMC가 4나노 공정으로 제조하는 퀄컴 스냅드래곤 8 1세대 플러스 칩셋으로
구동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