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가 갤럭시 시리즈에 최적화된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를
개발할 것이란 소식이다.
6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노태문 삼성전자 사장(MX사업부장)은
지난달 열린 타운홀 미팅에서 최근 갤럭시S22 시리즈에서 불거진 'GOS(게임최적화서비스)'
논란에 대한 질문을 받고 이같이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노 사장은 개발할 AP에 대한 세부 정보 및 개발 단계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지만 해산된 일명 '몽구스팀'을 부활시킬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삼성전자는 CPU 코어를 독자 개발하기 위해 2010년부터 '몽구스
프로젝트' 팀을 별도 운영해 왔다. 그러나, 2019년 자체 CPU 코어 개발 대신 지피유
등에 역량을 더 집중하기 위해 팀을 해산시킨 바 있다.
현재 갤럭시S22 시리즈에 탑재된 엑시노스 2200 칩셋은 영국
ARM의 최신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한다. AP 개발은 단시일내에 이루어질 수 없다.
삼성이 올해 다시 CPU 자체 개발을 시작한다고 해도 언제 갤럭시 제품에 적용될지는
아직 알 수 없다.
그 사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