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문형 에어컨 전문기업 파세코(대표이사 유일한)가 쉽고 빠른 설치가 가능하면서도 소음 개선과 냉방 기능을 업그레이드 시킨 신제품으로 올 여름 사냥에 나선다.

파세코는 올해 신제품으로 파세코 프리미엄 창문형 에어컨을 출시, 창문형 에어컨 시장 왕좌를 지킨다는 방침이다. 높아진 가전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눈높이에 맞춰 냉방력은 높이고, 소음은 줄였다. 무엇보다도 단 5분안에 설치 가능한 편의성까지 높이는 등 한 단계 진화된 프리미엄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
파세코는 지난 2019년 국내 최초로 세로형 창문형 에어컨을 선보이며 창문형 에어컨 시장의 서막을 열었다. 지난 2021년에는 대기업까지 창문형 에어컨 시장에 진입하며 경쟁이 과열된 상황에서도 창문형 에어컨 원조 브랜드이자 유일한 국내 개발 및 생산 제품이라는 점이 높게 평가돼, 약 70%의 점유율을 차지하며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파세코는 이런 흐름을 이어가기 위해 더욱 강력해진 2022년형 프리미엄 창문형 에어컨을 선보이게 됐다. 듀얼인버터 컴프레셔 장착과 에너지효율 1등급을 유지하면서 그 동안 시장을 주도해온 기술력을 집약해 업그레이드된 냉방 성능과 제습 성능을 구현했다. 또한 꿈의 소재로 주목 받고 있는 그래핀 폼이 에어컨 내부의 진동을 완충시키고 소음을 빨아들여서 취침 모드에서는 35.4데시벨을 유지한다. 이는 이미 더할 나위 없이 조용하다고 인정 받은 작년 제품보다도 조용한 수준으로, 실외기 일체형 제품의 약점으로 꼽혔던 소음을 완전히 극복했다.
제품 설치의 편의성도 높아졌다. 이지(EASY) 모헤어 설치 키트를 적용해 단 5분 안에 간단하게 설치할 수 있다. 평균 30분 내외의 시간이 소요됐던 이전과 비교하면 획기적인 수준이다. 이를 위해 설치 시 필요한 볼트를 지난해 9개에서 단 1개로 혁신적으로 줄였으며, 파세코에서 특허출원중인 원터치 고정 방식 기술이 새롭게 적용됐다. 따라서 좁고 복잡한 창틀 공간에도 손쉽게 키트를 설치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별도의 창틀 보호판 없이도 창틀을 손상시키지 않고 사용 가능하다. 설치 가능한 높이의 미닫이 방식이라면 나무 창틀, 두꺼운 창틀, 두번째 창틀 등 형태와 상관없이 모든 창틀에 창문형 에어컨을 사용할 수 있다.

여기에 IoT 기술이 적용된 것도 이번 제품의 특징이다. 파세코 스마트홈 앱을 이용하면 언제 어디서나 에어컨을 조절할 수 있다. 실제로 희망온도나 바람세기 조정은 물론, 켜짐 및 꺼짐 등을 자유자재로 설정할 수 있다.
또한 이미 한국디자인진흥원의 굿디자인 상품에 선정될 정도로 디자인 경쟁력을 지닌 파세코 창문형 에어컨의 외관이 더 강력해졌다. 눈에 가장 먼저 띄는 전면부 디스플레이와 바람을 내보내는 토출부를 새롭게 IMD공법을 적용해 과감히 패브릭 디자인으로 구현했다. 이로 인해 조작부가 한 눈에 잘 들어오면서도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극대화시켜 어떠한 실내 인테리어와도 조화를 이룬다.
파세코 프리미엄 창문형 에어컨은 4월 13일 12시 40분 현대홈쇼핑을 통해 첫 선을 보이고, 이후 자사몰, 라이브커머스 등을 통해서도 구입이 가능하다. 가전양판점등 오프라인 매장에도 순차적으로 입점 될 계획이다.
한편, 파세코 창문형 에어컨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까지 2년 연속 국가에서 인정한 브랜드 K 태극마크를 달며 한국 가전 제품의 국가대표로 나서고 있다. 베트남을 시작으로 싱가폴, 칠레에 수출을 성사시킨데 이어 최근 대만과 1300대 수출 소식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