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노버 자회사 모토로라에서 새로운 보급형 스마트폰 '모토 G52'을
선보였다.
'모토 G52' 주요 사양은 ▲6.6인치 90Hz 아몰레드 디스플레이
▲스냅드래곤 680 프로세서 ▲30W 충전을 지원하는 5000mAh 배터리 ▲4GB 램 ▲128GB
스토리지를 탑재했다. 스토리지는 SD 카드 슬롯을 통해 확장할 수 있다.
지문 센서는 측면에 제공되며 IP52 등급 방수 기능도 제공한다.
전면에는 16MP 셀카 카메라, 후면에는 50MP 메인 카메라가 포함된 트리플 카메라가
제공된다.
'모토 G52'는 그레이, 화이트 색상으로 이달 말 유럽에서 출시될
예정이다. 가격은 250유로(약 33만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