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오토홈(autohome.com/cn)
현대자동차가 올해 출시할 것으로 예상되는 차세대 아이오닉6(코드명
CE)의 새로운 스파이샷이 유출됐다고 외신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중국 매체 오토홈에서 공개한 스파이샷에서는 얇아진 스크린
엣지가 눈길을 끈다. 이전 보고서에 따르면 당초 '아이오닉6'는 올해 3월 양산을 시작할
것으로 예상됐으나, 디자인 일부 변경 및 배터리 용량을 키워 주행거리를 늘리기
위해 양산을 2~3개월 가량 연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현대차는 세계 최초의 지능형 라이트닝 그릴을 도입할 계획이며
내부에 대용량 77kWh 배터리 팩을 장착해 주행거리를 대폭 끌어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현대차는 2024년까지 대형 SUV인 '아이오닉7'를 출시해
전기차 라인업을 완성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