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롬소프트웨어는 최근 엘든링도 그렇지만 몇번의 지난 타이틀들이 모두 호평을
받으며 성공적인 길을 걷고 있다.
그리고 지난밤, 최근 소니의 추가적인 스튜디오 인수 예정 언급들로 인해 커뮤니티에서
프롬소프트웨어 스튜디오에 대한 이야기와 혼재되면서 소니가 프롬소프트웨어를 인수할지도
모른다는 와전된 루머들이 이어지고 있다.
또, 일본의 Kantan Games의 CEO이자 분석가로 알려진 Dr.Serkan Toto은 프롬소프트웨어의
그간의 스튜디오 행보를 언급하면서 모기업인 카도카와 코퍼레이션이 2014년도에
미화 2,250만 달러 상당의 주식을 매입하며 이후 프롬소프트웨어를 완전히 인수했다고
밝히면서 최근 프롬소프트웨어의 인수합병 역사도 언급했다.
현재 스튜디오의 매각이 불가능한 상황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으나, 소니가 관심을
갖고 있는지, 어떠한지는 아무것도 확인되지 않은 상황이다.
다만, 게임 커뮤니티에서는 소니가 프롬소프트웨어를 인수하면 염원하던 블러드본의
속편이나 리메이크, 리마스터도 가능성이 높아질 것이라고 기대하고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