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폰아레나
구글의 첫 스마트워치가 서서히 베일을 벗고 있다.
폰아레나 등 외신에 따르면 구글은 최근 미국특허청(USPTO)에
"픽셀 워치(Pixel Watch)"라는 이름의 상표를 출원한 것으로 확인됐다.
구글은 문서에서 "픽셀 워치" 상표가 ▲스마트워치
▲스마트워치 보관용 케이스 ▲스마트워치 특성을 가진 웨어러블 PC ▲스마트워치
스트랩 ▲스마트워치 밴드 등 카테고리에 사용될 수 있다고 설명한다.
상표 출원 문서에 기재된 날짜는 2022년 4월 22일이며 현재 상표는
미국특허청에 의해 승인된 상태다. 빠른시일내에 심사관에게 배정되어 신청 절차가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
유출된 사진에 따르면 "픽셀 워치"는 베젤이 거의
없고 조약돌을 연상시키는 원형 디자인이 특징이다. 구글 Wear OS 3.1 버전과 삼성
엑시노스 칩셋으로 구동될 것으로 예상되며 ▲핏빗 기능 통합 ▲만보기 ▲심박수
모니터링 등 다양한 기능들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이전보다 훨씬 개선된
대화형 구글 어시스턴트도 제공될 가능성이 있다.
"픽셀 워치"는 다음달 열리는 구글 I/O에서 공개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