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대표 울프 아우스프룽)가 한정판 ‘AMG 서울 에디션(AMG Seoul Edition)’ 2022 컬렉션으로, 쿠페형 세단 2종을 새롭게 공개했다.
지난 3월 공개한 ‘메르세데스-AMG GLE 53 4MATIC+’에 이어, 이번에 추가로 선보인 ‘AMG 서울 에디션’ 2022 컬렉션은 메르세데스-AMG CLA 45 S 4AMTIC+ 메르세데스-AMG CLS 53 4MATIC+ 총 2종이다. 두 모델 모두 쿠페형 세단으로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소재와 고객의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옵션으로 구성돼 메르세데스-AMG만의 독보적인 무드를 다채롭게 경험할 수 있다.
메르세데스-AMG의 ‘메르세데스-AMG CLA 45 S 4MATIC+’는 총 3가지 컬러(디지뇨 마운틴 그레이 마그노, 디지털 화이트 메탈릭, 디지뇨 파타고니아 레드 메탈릭)로 구성돼 있다. 해당 차량에는 AMG 어드밴스드 퍼포먼스 시트 패키지가 적용돼, 역동적인 드라이빙을 위한 지지력을 제공한다. 또한, AMG 실버 크롬 패키지를 반영하였다.
‘메르세데스-AMG CLS 53 4MATIC+’는 총 2가지 컬러(그래파이트 그레이, 옵시디언 블랙)로 만나볼 수 있다. 블랙으로 마감된 20인치 AMG 5-스포크 경량 알로이 휠 및 AMG 나이트 패키지 I & II 옵션, 레드 브레이크 캘리퍼가 포함된 AMG 다이내믹 플러스 패키지, 또한 ‘벵갈 레드 & 블랙 투톤’ 또는 ‘블랙 & 실버그레이 펄’ 컬러의 AMG 나파 가죽으로 메르세데스-AMG만의 스타일을 구현할 수 있다.
한편, 희소성을 더한 독특한 컬러와 옵션으로 구성된 ‘AMG 서울 에디션’ 2022 컬렉션은 한성자동차가 운영하는 전 세계 6번째이자 국내 최초 메르세데스-AMG 브랜드 센터인 ‘AMG 서울’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한정판이다. AMG 서울에서 사전 주문을 통해 제작되며, 매월 말 공정성을 위해 전 직원들이 보는 앞에서 계약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구매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