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샤오미가 일본 시장에 새로운 홍미노트
10 라인업을 선보였다.
일본 시장에 출시된 '홍미노트 10T'는 90Hz 주사율을 지원하는
6.5인치 1080p LCD 디스플레이를 특징으로 퀄컴 스냅드래곤 480 칩셋으로 실행된다.
전면 펀치 홀에는 8MP 셀카 카메라가 탑재됐으며 후면에는 50MP
메인 카메라가 포함된 듀얼 카메라가 제공된다. 5000mAh 배터리는 18W 고속 충전을
지원하며 3.5mm 헤드폰 잭도 지원한다.
'홍미노트 10T'는 4GB + 64GB 버전으로 출시되며 일본 출시 가격은
3만 4800엔(약 33만 7천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