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가 갤럭시S22 시리즈의 최신 카메라를 ▲갤럭시Z
폴드3 및 구형 플래그십 스마트폰으로 지원을 확대한다.
먼저, 야간 인물 사진 개선은 ▲갤럭시S21 ▲갤럭시Z 폴드3 ▲갤럭시S20
▲갤럭시노트20 ▲갤럭시Z 폴드2 모델에 제공된다. 이 기능은 갤럭시S22의 나이토그래피
기술이 적용되어, 인물 사진 모드의 망원 렌즈에서도 야간 촬영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또, 갤럭시Z 폴드와 갤럭시Z 플립 시리즈에서 제공하는 동영상
모드의 자동 프레이밍 기능의 성능이 개선됐다. 이 기능은 갤럭시S21 시리즈에 새롭게
제공된다.
영상통화 효과를 지원하는 앱도 추가됐다. 영상통화 효과 지원하는
앱은 BlueJeans, Duo, Google Meet, KakaoTalk, Knox Meeting, Messenger(Meta),
Microsoft Teams, WhatsApp, Webex Meetings, Zoom 등이며 갤럭시S21 시리즈, 갤럭시S21
FE, 갤럭시Z 폴드3, 갤럭시Z 플립3, 갤럭시S20, 갤럭시노트20 등 대부분 삼성 플래그십에서
지원한다.
단, 갤럭시S10, 노트10, Z 폴드, S10 라이트, 노트10 라이트
등 일부 기종은 상반기 중 지원이 예정되어 있다. 갤럭시S21, Z 폴드3, Z 플립3,
S21 FE에서는 앱스토어 카메라 앱 화질도 개선된다.
이밖에 갤럭시Z 폴드3에서는 프로 모드 줌 기능이 개선되며 5월
중 전문가용 카메라 앱인 Expert RAW앱도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