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2억 화소 카메라 장착 '모토로라 프론티어' 5월 10일 발표?

 삼성전자 2억 화소 카메라를 최초 장착한 '모토로라 프론티어(코드명)'가 5월 10일 공개될 가능성이 있다고 외신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모토로라는 티저 이미지를 통해 "5월 10일 뭔가 크고 새로운 것을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제품 이름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루머로 돌고 있는 플래그십 '프론티어'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외신은 전했다.

'모토로라 프론티어'는 삼성전자가 개발한 2억 화소 카메라와 퀄컴 스냅드래곤 8 1세대 플러스(+) 칩셋을 제공할 것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다. 중국에서는 엣지(edge) 브랜드로 출시되며 글로벌 시장에서는 '엣지 30 울트라' 이름으로 출시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