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 '갤럭시 A51'의 안드로이드 12 기반 원UI 4.1 업데이트가
사우디 아라비아 및 아프리카로 확대되고 있다고 외신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갤럭시 A51 글로벌 모델은 지난달부터 업데이트를 시작했으며
최근 미국 이동통신사에서 출시한 잠금 모델 및 잠금 해제 모델에 업데이트가 배포된
바 있다.
'갤럭시 A51'은 2020년 출시됐다. 이번이 두 번째 메이저 OS
업데이트로, 앞으로 한 번 더 OS 운영체제를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반면 보안 업데이트는
1년에 두 번만 받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