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대표 정우진)이 2022년 1분기 실적을 10일 발표했다.
NHN의 연결기준 2022년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5.2%, 전 분기 대비로는 4.6% 감소한 5,205억원, 영업이익은 155억원을 기록했다.
1분기 부문별 매출을 살펴보면 게임 부문은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PC방 매출 감소에도 불구하고 성수기 영향과 웹보드 게임의 선전으로 전분기 대비 5.6% 증가한 1,088억으로 집계됐다. 특히, 웹보드 게임은 모바일 웹보드 게임이 서비스 이래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함에 따라 전 분기 대비 14%, 전년 동기 대비 4% 성장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