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일 일본 전자업체 소니에서 보급형 5G 스마트폰 '엑스페리아
에이스 3'를 선보였다.
주요 사양은 노치 디자인 및 HD+ 해상도를 지원하는 5.5인치
디스플레이를 특징으로 스냅드래곤 480 5G 프로세서로 구동된다. 내부에는 4GB 램,
64GB 스토리지, 4500mAh 배터리가 장착됐다.
스토리지는 마이크로SD 카드를 통해 확장할 수 있다. 지문 센서는 측면에 제공되며 전면에는 500만 화소, 후면에는
LED 플래시가 장착된 1300만 화소 카메라가 제공된다. 이밖에 IPX5/IPX8
등급 방수를 지원한다.
'엑스페리아 에이스 3'는 일본에서 선주문을 받고 있으며
6월 중순 출시될 예정이다. 가격은 3만 4408엔(약 33만 7천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