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플이 watchOS 8.6 업데이트부터 멕시코 애플워치 사용자를
위해 ECG(심전도) 모니터링 기능을 제공한다고 외신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애플은 릴리즈 노트에서 "멕시코에서 애플워치 시리즈 4
및 이후 모델에서 ECG 앱을 지원하고 불규칙한 심장 박동 알림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국내에서 애플워치 시리즈의 ECG 및 불규칙 심장 박동 알림 기능은
지난 2020년 8월 식약처에서 품목허가를 받았으며 3개월 후인 11월부터 서비스되고
있다.
한편, watchOS 8.6 RC 버전이 공개됐으며 이르면 다음 주 정식
업데이트가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