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헬로비전 헬로모바일이 모토로라 5G폰 2종을 국내 단독 출시한다.
국내에 출시되는 모토로라 5G폰은 ▲엣지 20라이트 5G(39만9000원)
▲모토 G50 5G(34만9000원) 등 2종이다. 듀얼심을 탑재한 프리미엄급 중저가폰으로
앞서 북미유럽중국 등에서 큰 인기를 끈 모델이다.
‘엣지 20 라이트 5G’는 프리미엄급 성능을 자랑한다. △듀얼심
△1억800만 화소 카메라 △대용량 메모리(8GB RAM + 128GB) △대용량 배터리(5000
mah) △고속 충전기 지원(30W) △6.7인치 OLED 디스플레이를 갖췄다.
‘모토 G50 5G’는 합리적 가격에 꼭 필요한 기능을 탑재해 가성비가
뛰어나다. △듀얼심 △4800만 화소 카메라 △실속형 메모리(4GB RAM+128GB) △대용량
배터리(5000 mah) △6.5인치 OLED 디스플레이를 갖췄다.
모토로라 5G폰 2종은 오늘부터 19일까지 헬로모바일 직영몰을
통해 사전예약이 시작된다. 공식 출시는 5월 말 진행 예정이다. 공식 출시 이후에는
이베이?11번가?티몬 등 주요 오픈마켓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전국 46개 레노버
A/S 센터를 통해 2년간 무상 A/S도 지원한다.
알뜰폰 LTE 요금제를 선택해 예약하면, 공식 출시 이후부터 개통이
순차 진행되며 월 2만원대 초중반 LTE 요금제(론칭 프로모션 할인가 기준)부터 최대지원금이
적용돼 기기값도 ‘0원’으로 낮아진다.
여기에 더해 인기요금제 대상으로 ‘월 요금 5천원 추가할인(단말지원금
선택 시)’ 또는 ‘선택약정 10% 추가할인(요금지원금 선택 시)’이 제공된다. 선착순
5백명에게는 고급 무선 헤드폰도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