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갤럭시 워치3 티타늄
삼성전자 차세대 스마트워치 '갤럭시 워치5 프로'에 삼성 스마트워치
최초 사파이어 글래스가 적용될 것이라고 외신이 중국 IT전문가 아이스유니버스를
인용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아이스유니버스는 트위터 계정을 통해 "갤럭시
워치5 프로에 사파이어 글래스 및 티타늄 케이스가 제공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삼성은 과거 갤럭시 워치3에서 가벼우면서도 내구성이 뛰어난
티타늄 모델을 선보인 적은 있지만 사파이어 글래스를 사용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전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출시되는 갤럭시 워치5 시리즈에서는
클래식 모델 대신 프로 모델이 추가될 것으로 예상된다. 프로 모델은 572mAh 대용량
배터리가 탑재될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는 이르면 8월 이벤트를 열고 갤럭시Z 폴드4, 갤럭시Z
플립4 등 폴더블 스마트폰 신제품과 함께 갤럭시 워치5 시리즈를 공개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