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샤오미가 플래그십 스마트폰 '샤오미
12 울트라'에 샤오미 스마트폰 최초 USB 3.0이 지원할 것으로 알려졌다.
17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샤오미 기기용 하드웨어 테스트
도구인 CIT(Control and Identification Toolbox) 스크린샷에서 샤오미가 스마트폰에서
USB 3.0 지원을 테스트하고 있는 정황이 포착됐다.
삼성 최신 스마트폰 갤럭시S22 시리즈와 같은 경쟁 제품은 최신
USB 3.2를 지원하고 중국 제조사 오포(OPPO) 및 원플러스에서는 USB 3.1을 지원하는
모델을 선보이고 있지만, 샤오미는 아직까지 USB 3.0을 지원하는 스마트폰을 출시한
적은 없다.
샤오미가 작년에 출시한 '미 11 울트라'와 최신 '샤오미 12 프로'에는
모두 USB 2.0 포트가 장착되어 있다. USB 3.0 기술을 지원하는 스마트폰은 데이터
전송이 빠를 뿐만 아니라 DisplayPort 지원 으로 스마트폰을 외부 모니터에 연결하고
콘텐츠를 미러링할 수 있다.
외신은 "출시가 얼마 남지 않은 샤오미 12 울트라가 USB
3.0 표준을 지원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