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 보급형 스마트폰 '갤럭시 A22'가 러시아에서 안드로이드
12 기반 원UI 4.1 업데이트를 시작했다고 해외 매체 샘모바일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펌웨어 업데이트 버전은 A225FXXU3BVD8이며 88개의 보안 취약점이
수정된 4월 보안 패치가 포함되어 있다. 또, 업데이트를 설치하면 안드로이드 12
기능 및 삼성의 최신 원UI 4.1 버전도 이용할 수 있다.
갤럭시 A22는 안드로이드 11 운영체제(OS)를 탑재하고 2021년
초 출시됐다. 이번이 첫 번째 메이저 OS 업데이트이며 내년에 한 번 더 OS 업데이트를
받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