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플레이스테이션의 대표작중 하나인 더 라스트 오브 어스 1편이 리메이크 된다는
루머는 PS5가 출시된 이례로 지난해 부터 꾸준히 있어왔다.
지난밤, Kinda Funny Gamecast의 새로운 에피소드에 출연한 게임비트의 Jeff Grubb는
너티독의 더 라스트 오브 어스 1편 리메이크가 올해 출시될 지도 모른다는 소식을
계속 듣고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선사했다.
아직 소니 및 너티독의 공식적인 발표 조차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이 또한, 루머로
가볍게 넘겨야 할 수 도 있지만, 만약 출시가 사실이라면 곧 있을 여름 발표 시기때
발표되어야 할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 21년도 5월에 있던 루머에 따르면, 이번 리메이크는 1편의 단순 해상도나
프레임 업그레이드가 아니라, PS5의 성능과 기능을 활용하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2의
엔진이 활용된 작품이 될 것이라고 이야기가 나왔었다.
한편, 2023년 HBO를 통해 더 라스트 오브 어스 드라마가 방영될 예정이기 때문에
이 시기에 맞춰 1편이 리메이크될 가능성도 있어 해당 루머는 계속 지켜볼 필요는
있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