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전자업체 소니에서 신형 무선 이어폰 '링크버즈 S'를 공식
발표했다.
이번이 발표된 '링크버즈 S'는 앞서 출시된 '링크버저'의 개방형
링 디자인이 아닌 일반적인 이어버드 디자인이 적용됐다. 각 이어버드 무게는 4.8g으로
에어팟 프로(약 5.4g), 삼성 갤럭시 버즈2(약 5g)보다 가볍다.
또, 착용자가 주변 환경을 들을 수 있는 주변 모드를 지원하며
소니의 고품질 LDAC 블루투스 코덱도 지원한다. 배터리 수명은 ANC(액티브노이즈캔슬링)
기능 비활성화 시 최대 9시간, 충전 케이스 포함 최대 30시간 사용이 가능하다.
아울러 ▲IPX4 방수 ▲360 리얼리티 오디오 ▲구글 어시스턴트
▲아마존 알렉사 ▲USB-C 포트 충전 등을 지원한다. '링크버즈 S'는 현재 아마존
및 베스트바이에서 사전 예약을 받고 있으며 가격은 200달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