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퀄컴이 지난주 발표한 스냅드래곤 7 1세대 프로세서가 오포의
차세대 프리미엄 중급 스마트폰 '리노 8 프로'에 최초 탑재된다.
스냅드래곤 7 1세대 프로세서는 삼성 파운드리가 4나노 공정으로
제조한다. 이전 세대보다 최대 20% 향상된 GPU 성능과 최대 30% 향상된 인공지능(AI)
처리 성능을 제공한다.
23일 오후 7시 중국에서 발표될 예정인 '리노 8 프로'는 6.43인치
풀HD+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특징으로 8GB + 128GB 및 8GB + 256GB 버전으로 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