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레노버 자회사 모토로라가 7월 새로운 2억 화소 카메라
스마트폰 출시를 예고했다.
이 스마트폰은 소문으로 돌고 있는 '프론티어(코드명)'로 추정되며
삼성의 2억 화소 아이소셀 HP1 센서를 사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이 작년에 공개한 아이소셀 HP1 이미지 센서는 0.64 마이크로미터
픽셀 2억개를 1/1.22인치 옵티컬포맷 크기에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프론티어 스마트폰은 144Hz 주사율을 지원하는 6.67인치
곡면 P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퀄컴 스냅드래곤 8+ 1세대 프로세서로 구동될
것으로 예상된다.